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9 칠레 1865 와인 골프백 세트 18홀을 65타 이내로 홀인원 선물. 칠레 와인은 첫 FTA국가 답게 굉장히 저렴하면서도 꽤 맛있는 와인의 주 수입국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칠레 와인 중에서 특히 1865 와인은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굉장히 유명한 와인입니다.1865와인은 칠레의 San Pedro(산페드로)라는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와인입니다.1865는 이 회사가 설립된 해를 기념해서 명명된 이름입니다.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지만, 한국이 최대 수입국입니다.아이러니하게도 이 와인이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와인을 즐기는 계층이 골프도 즐기기 때문입니다.1865와인 수입사인 금양의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바로 와인의 이름인 1865가 18홀을 65타에 친다는 꿈의 스코어를 상징한다는 스토리를 만들어 낸 것이죠.실제로는 아니더라도 선물받는.. 2019. 8. 9. 칠레 악마의 편의점 와인 콘차이토로 디아블로 여러가지 키워드로 글을 쓰려다보면 간혹 제목을 이상하게 짓곤합니다. 오늘 글이 대표적으로 그런 것 같은데요. 편의점 와인, 악마, 칠레, 디아블로, 와이너리의 얘기를 하나의 제목으로 만들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와인은 칠레 와인 중에서 콘차이토로 디아블로(Concha y Toro Diablo)라는 와인입니다.십수년 전에 저도 잠깐 즐겼던 블리자드의 게임중에 디아블로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디아블로는 악마중의 하나의 이름입니다. 거기에 보태어 이 와인의 별칭은 악마의 와인으로 불립니다.저번에 소개해 드린 120 리제르바 이스페셜 와인과 1865 역시 칠레 와인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칠레 포도주의 강점입니다.하지만 진짜 칠레와인의 강점은 스토리텔링에 있다는 것이 186와 이 콘차이토로 와이.. 2019. 8. 6. 샤또 라 떼소니에르 Chateau La tessonniere 2015 샤또 라 떼소니에르 Chateau La tessonniere 2015엄격한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연구 및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해서 프리미엄 메독 와인에게만 붙여지는 크뤼 아르띠장[Cru Artisan]등급을 받은 샤토 라 떼소니에르 와이너리의 와인입니다.섬세한 탄닌과 풍부한 과실의 아로마가 매력적인 와인입니다.스테이크, 소고기 스튜, 불고기, 떡갈비, 보쌈, 단단한 치즈 등에 잘 어울립니다.품종 : 메를로 40%, 까베르네 소비뇽 40%, 까베르네 프랑 10%, 쁘띠 베르도 10% 빈티지 : 2015등급 : A.O.C알코올 도수 : 12.5%용량 : 750ml 2019. 8. 4. 일본이 맥주 부심 부리는게 정말 같잖은 이유 feat 맥주 한류 일본이 맥주 부심 부리는게 정말 같잖은 이유 일본 이 수출하는 맥주는 한화로 약 1280억원. 그마저도 주 수입국이 한국. 800억 가량. 일본 보이콧 운동으로 그마저도 타격 예상. 반면에 한국 맥주는 떡상중. 최근 한국맥주 수출액은 2019년 1월 ~10월 까지 10개월간 1600억 가량 수출. 1월 ~ 9월 간 중국, 홍콩에 1100억원 수출 이론의 맥주 수출액 보다 한국맥주 수출량이 월등히 더 많음. 맥주 총 생산액에서는 여전히 일본이 앞서지만 그 쪽 ㄷ오네는 방사능 잔뜩 들어간 맥주를 내수 소비중. 한국 맥주의 한류는 오롯이 내수 약차별 탓. 차건 라면이건 맥주까지도 수출용 내수용이 다름... 2019. 7. 31. 호텔 델루나 여진구 집 캡슐 커피머신 돌체 구스토 에스페르타 화이트 호텔 델루나 5회에서 여진구 집에 캡슐 커피 머신이 놓였다. 그새 돌체 구스토에서 협찬 ppl이 붙었나보다. 네스카페쯤 되면 방송 시작 전에 ppl붙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만...5회나 되서야 간접광고가 붙었다. 돈 좀 제법 썼는지 5회에서 2번이나 출연했다. 이 머신은 돌체 구스토 에스페르타 화이트다. 2019년 봄에 첫 출시되었다. 돌체 구스토 에스페르타의 에스페르타는 이탈리아어로 ㅣ 전문가라는 뜻이다. 기존의 돌체구스토 머신과 결정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다. 바로 사이펀 커피메이커 방식이 채용되었다는 점이다. 사이펀 방식은 커피를 맛있게 냐리기 위해 고안된 방식이다. 그러니 에스페르타의 커피 맛이 조금 더 좋을 것 같기는 하다. 이 머신의 또 다른 특징은 앱으로 추출 예약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 2019. 7. 28. Abrustine 아브루스티인 포도품종 지난 아부리우 품종이 불운에 의한 비인기 품종이라면 Abrustine는 멸종위기종 품종입니다.실질적으로 전세계에서 이 품종을 재배하는 포도과수원은 한 곳 밖에 없다고 합니다.때문에 이 브루스티인 품종에 대한 정보는 한국에서는 거의 없습니다. ㅜㅜ아마 이 블로그가 최초로 이 포도품종에 관심을 가진 한국 블로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그래봤자...누가 이 품종에 대해서 궁금해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어떻게 읽어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아브러스틴? 브루스티인? 브루스? 뭐 암튼...Abrustine은 붉은 포도이며 레드와인용 포도이며, 투스카니 품종의 조상격인 품종이라고 합니다.오직 세상에서 한 곳에서만 재배중이라고 말씀 드렸듯이 그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Siena에서 동쪽으로 15분 거리에있는 Ca.. 2019. 7. 27. 호텔 델루나 샴페인 돔페리뇽 아르망디 브뤼 샴페인잔 가격 요즘 호텔 델루나 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제가 비록 술을 즐기지는 않지만 관심은 많은 관계로 호틸 델루나 아이유가 극중 샴페인을 즐기는 설정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델루나 사장 장만월의 샴페인 취향이 워낙에 사치스러워서 저렴한 샴페인은 취급을 안하는 군요. 일단 금빛 찬란한 병에 담긴 샴페인은 클럽에서 꽤 고가로 유명한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입니다. Armand de Brignac Brut Gold 도수는 12.5도이고 가격은 일단 750ml 기준으로 기본 9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골드가 제일 비싸 보이겠지만... 핑크빛의 로제는 120만원부터... Armand de Brignac Blanc de Blancs는 150만원입니다. 아이유 샴페인 취향은 아르망 드만 찾는 건 아닙니다. 샴페인의 대명사격.. 2019. 7. 22. 정안 휴게소 베트남커피 브이카페 V CAPHE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 공주쯤을 지나면 공주 정안 알밤 휴게소가 나온다. 공주에 있다보니, 군밤을 항상 파는 곳이고 밤빵도 맛있다. 특이하게 베트남커피를 파는 브이 카페도 있다. 정안휴게소는 고속버스환승정류소가 있는 휴게소다. 그 정류소 매표소에 브이카페가 붙어 있다. 베트남에 가 본 적도 없는데 베트남 여행 기분이나 내 보자고 들렀다. 시원한 커피는 '커피다' 밖에 없다. 이름이 '커피다'다. 음...이건 뭐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따뜻한 커피류는 다를라나? 브이 카페 정안휴게소점 전화번호 : 070-4287-7284 카페 | 상세 충남 공주시 정안면 장원리 507-2 정안알밤 휴게소 1층 브이 카페가 체인인 것 같기는 한데... 사실 저 휴게소에서 밖에 본 적이 없다. 나름 특.. 2019. 7. 20. 1박2일 바나나향 막걸리 - 칠곡막걸리 파는 곳. @2015.04.11 04:04 한동안 1박 2일을 안 보다가 오래간만에 1박 2일을 보았어요. 제가 술을 잘 못마시지만 낚시와 여행을 좋아하기에 지방마다 고유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우리 전통술 막걸리에 관심이 참 많아요. 와인 조금 안다고 거들먹거리고... 사케 몇 종류 안다고 잘난 체하는 친일 원숭이 따위들 보다 우리 전통주 막걸리에 대해 더 많이 아는 사람이 멋있어 보이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1박2일에서 김주혁과 레이먼 킴 팀이 무일푼으로 주안상을 마련해야 하는 무거운 마음을 이끌고 찾아간 경상도의 양조장에서 맛본 막걸리는 바나나향이 나는 막걸리라네요. 1박 2일 바나나량 막걸리라는 제목으로 이미 관심 폭풍 중인데요. 이 1박 2일에 소개된 바나나향 막걸리는 신동양 조장 .. 2019. 7. 18.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