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술술/Wine23 샤또 메냐드 보르도 16 Chateau Meynard Bordeaux 16 원산지 : 프랑스 보르도 지방종류 : 레드와인품종 : 멀롯 7할, 까베르네 소비뇽 3할.바디감 : 풀바디 샤또 메냐드 보르도 16 Chateau Meynard Bordeaux 16 적정음용온도 : 16~18도푸드매칭 : 매콤한 동양요리, 그릴한 소고기.메냐드 보르도 와인은 평균적인 가격이 1만원대 초중반의 저렴한 와인입니다.전체적으로 루비색을 띄는 와인으로 보르도를 대표하는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 품종의 블랜딩 와인으로 부드러움과 풍부한 과일의 향이 일품이며 약한 바닐라 터치의 풍미가 와인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2019. 11. 6. 샤또 파스퀴에 & 샤또 레 꽁브 샤또 파스퀴에.Chateau Pasquier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와인으로 보르도 등급의 와인이다.2017년 코스트코 추석선물세트에 구성되었던 샤또 파스퀴에는 빈티지 2015년산이다.함께 구성된샤또 레 꽁브.Chateau Le Combes역시 프랑스 보르도 와인으로 등급은 보르드 슈페리에 등급이다.코스트코 와인선물세트에 구성된 와인 빈티지는 2014년이다.둘다 포도품종은 메를로가 주로 쓰였으나, 레 꽁브는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베르네 프랑이 15%씩 혼합되어 있다.파스키가 오리나 닭요리와 잘 어울리는 반면 레 꽁브는 소고기 요리에 잘 어울린다. 2019. 8. 24. 칠레 1865 와인 골프백 세트 18홀을 65타 이내로 홀인원 선물. 칠레 와인은 첫 FTA국가 답게 굉장히 저렴하면서도 꽤 맛있는 와인의 주 수입국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칠레 와인 중에서 특히 1865 와인은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굉장히 유명한 와인입니다.1865와인은 칠레의 San Pedro(산페드로)라는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와인입니다.1865는 이 회사가 설립된 해를 기념해서 명명된 이름입니다.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지만, 한국이 최대 수입국입니다.아이러니하게도 이 와인이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는 와인을 즐기는 계층이 골프도 즐기기 때문입니다.1865와인 수입사인 금양의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바로 와인의 이름인 1865가 18홀을 65타에 친다는 꿈의 스코어를 상징한다는 스토리를 만들어 낸 것이죠.실제로는 아니더라도 선물받는.. 2019. 8. 9. 칠레 악마의 편의점 와인 콘차이토로 디아블로 여러가지 키워드로 글을 쓰려다보면 간혹 제목을 이상하게 짓곤합니다. 오늘 글이 대표적으로 그런 것 같은데요. 편의점 와인, 악마, 칠레, 디아블로, 와이너리의 얘기를 하나의 제목으로 만들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오늘 소개해 드릴 와인은 칠레 와인 중에서 콘차이토로 디아블로(Concha y Toro Diablo)라는 와인입니다.십수년 전에 저도 잠깐 즐겼던 블리자드의 게임중에 디아블로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디아블로는 악마중의 하나의 이름입니다. 거기에 보태어 이 와인의 별칭은 악마의 와인으로 불립니다.저번에 소개해 드린 120 리제르바 이스페셜 와인과 1865 역시 칠레 와인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칠레 포도주의 강점입니다.하지만 진짜 칠레와인의 강점은 스토리텔링에 있다는 것이 186와 이 콘차이토로 와이.. 2019. 8. 6. 샤또 라 떼소니에르 Chateau La tessonniere 2015 샤또 라 떼소니에르 Chateau La tessonniere 2015엄격한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연구 및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해서 프리미엄 메독 와인에게만 붙여지는 크뤼 아르띠장[Cru Artisan]등급을 받은 샤토 라 떼소니에르 와이너리의 와인입니다.섬세한 탄닌과 풍부한 과실의 아로마가 매력적인 와인입니다.스테이크, 소고기 스튜, 불고기, 떡갈비, 보쌈, 단단한 치즈 등에 잘 어울립니다.품종 : 메를로 40%, 까베르네 소비뇽 40%, 까베르네 프랑 10%, 쁘띠 베르도 10% 빈티지 : 2015등급 : A.O.C알코올 도수 : 12.5%용량 : 750ml 2019. 8. 4. Agricola San Felice의 Sempremai Sorte 이탈리아 와인 언제나운명이라는 이름의 멸종위기 포도품종으로 만든 와인 Sempremai Sorte Sempremai를 네이버 어학사전으로 검색해보니, "언제나", "영구히"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Sorte는 정상적인 다른 유럽 언어에서는 대체로 품종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탈리아어에서는 운명이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그것도 여성형 명사로 말이죠. 그러고 보니 와인의 라벨에 그려진 얼굴이 왠지 여자얼굴이 아닐까 하는 상상마저 듭니다. 이 와인을 만드는 포도품종에 대한 글을 썼을 때 Sempremai를 어원별로 분리해서 "항상절대 안되는 운명" 이라고 해석을 해버렸어요. 사실은 저 말 전체가 그 자체로 "운명"을 뜻하는 이름일 수 있을 것 같군요. 어쩌면 불가항력적인 절대적인 운명 정도가 아주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이 와인의 포도품종은 오직 한 곳에서만 재배되고 있습니다. 자.. 2019. 5. 20. 까비앙까 모스까또 다스띠 Ca'Bianca Moscato D'Asti 나는 술관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 술을 잘 못마신다. 언제나 글에서 밝히듯이 나는 인류 역사와 함께 해 온 술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그러다보니, 술에 관심은 많지만 실제로는 잘 마시지 못하는 그런 타입이다. 그런 나도 조금 마실 수 있는 와인이 있으니, 그저 달달한 와인들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대체로 모스까또 품종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오늘 소개할 까비앙까 모스까또 다스띠는 마트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가격이 매우 저렴한 와인이다. 원산지 : 이탈리아 삐에몬떼 생산자 : 떼니멘티 까비앙카 Tenimenti Ca'Bianca 품종 : 모스카토 비앙코 100% 등급 : Moscato d'Asti DOCG 알코올도수 : 5도 용량 : 750ml 수입사 : 화이트 진로 모스카토 비앙코 품종은 이탈.. 2019. 4. 30. 샤또 르 록 드 플레장 Chateau Les Rocs De Plaisance 2016 샤또 르 록 드 플레장 Chateau Les Rocs De Plaisance 2016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샤또 르 록 드 플래장은 전통 보르도 와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현대 양조 방식을 더해 많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뛰어난 보르도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입니다.풍부한 베리 과일의 풍미에 파워풀한 탄닌이 어우러져서 긴 여운이 인상적인 포도주입니다.소고기를 비록한 붉은 육류 및 가금류, 바베큐, 햄, 튀김 등 기름진 전과도 잘 어울립니다.원산지 : 보르도 프랑스.빈티지 : 2016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75.5%, 쁘띠 베르도 16.5% 까베르네 프랑 7%등급 : A.O.C알코올도수 : 12.5도용량 : 750ml 2019. 2. 20. 120 리저브 스페셜 카버네 소비뇽 reserva especial cabernet sauvignon 2016 리제르바 이스페셜 까베르네 쇼비뇽 어디서 났는지는 몰라도 집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120 리저브 스페셜 카버네 소비뇽이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동생네 집에서 혹시 자고 올 것 같아서 집에 굴러 다니던 와인을 들고 갔어요.120 리제르바 이스페셜 까베르네 쇼비뇽 2016 120 reserva especial cabernet sauvignon 2016리저브 스페셜이라고도 읽고 리제르바 이스페셜이라고도 읽지만, 칠레니까 스페인어 발음으로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포도 품종은 카버네 소비뇽 100%입니다.원산지는 칠레어울리는 안주는 붉은 육류 요리, 돼지 고기, 잘 익은 치즈, 파스타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전복버터구이, 홍새우 소금구이에 이 레드와인을 마셨습니다.저는 술을 잘 못하기 때문에, 와인을 그대로 마시지 않고 샹그리아를 만들어 마셨습니다.. 2018. 9. 2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