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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2

토마호크 스테이크 인덕션 굽기 feat 에지리 스탠큐브 후라이팬, 루이 라투르 피노누아 와인 토마호크 스테이크 인덕션 굽기 feat 에지리 스탠큐브 프라이팬, 루이 라투르 피노누아 와인 아내 친구네 가족과 조촐하게 주말 모임을 보낼 계획을 세웠다. 홈플러스에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팔길래 토마호크 700g x 3대. 엘본 스테이크 1대를 주문했다. 배달을 받았다. 토마호크 회사에 있느라 직접 물건을 받을 수 없어서 딸에게 좀 받아 놓으랬더니... 무신경의 극치인 따님께서 자기 딴엔 잘한다고 냉동실에 처박아 두셨다. ㅜㅜ 퇴근해서 돌아와 설레는 마음으로 냉장고를 열었는데 토마호크가 안 보인다. 설마 싶어 냉동실을 열어보니 나의 호크 3마리가 "안녕? 난 냉장 토마호크였지만 이제부턴 냉동 토마호크라고 해~"라면서 윙크를 한다. 아아악~~ 냉장실로 고이 모셔두고 밤새 무탈하게 해동되길 빌었다. 그런데 .. 2023. 11. 3.
코스트코 냉동야채 커클랜드 ✈ 코스트코 홀세일은 도매가격을 표방하는 대형 할인마트죠. 코스트코에서 장볼 때는 대체로 대용량 제품들을 구입하니 저렴한 느낌이지만... 간혹 너무 많다. 하지만 많아도 괜찮은 것이 바로 코스트코 냉동야채다. 검색이 코스트코 냉동야채로 일어나서 저렇게 써서 그렇지 사실 커클랜드 냉동야채가 맞다. 하지만 뭐 우리나라에서 커클랜드 = 코스트코 인셈이니 뭐로 부른들 상관없다. 일단 이 냉동야채의 장점은 언제든 간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용량이 무려 2.5kg이나 된다. 이 용량에 12,990원 이라는 착한 가격이다. 사실 브로콜리로만 대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브로콜리르 2.5kg을 구입하면 13000원에 이정도 무게일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뭐 어떠랴...요리할 때마다 손질하기 귀찮은 데 적당한 크기..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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