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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 1회용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티백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 1회용 예가체프
오키나와 여행 갔을 때 핸드드립 커피 파우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음.
탐앤탐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 1회용 티백
나름 오키나와도 커피로 유명한(?) 편이라 일본이나 오키나와에만 있는 줄 알았다.
한국에서 뭐 딱히 이걸 찾아볼 생각도 그 전엔 안 했었고....
코스트코에 갔더니 탐앤탐스 핸드드립 커피 티백을 파네?
냉큼 사 왔지~
집에야 드리퍼도 있으니 굳이 이걸 써야 하나? 싶긴 했는데...
막상 써 보니 편리하긴 하다.
사실 이걸 사 올 때 생각은 캠핑이나 야영 낚시 갔을 때 똥폼 잡으려고 사긴 했다.
결국... 캠핑을 가기도 전에 집에서 다 내려 먹고 말았다.
결국 캠핑 갈 때 한 번 더 사야 될 듯하다.
김포 롯데몰 칸타타 1회용 드립 커피 티백
스팸 새송이버섯볶음 레시피.
1월에 오키나와 여행을 갔을 때 식당에서 당연한 듯이 요리에 스팸 햄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신기했어요.
한국에서도 스팸을 식재료로 하는 요리가 있긴 하죠. 부대찌개. 하지만 언제부턴가 스팸은 스팸메일처럼 저급한 식재료 취급을 받고 있죠.
하지만 언젠가 종편 채널에서 외국 문화를 잘 이야기하는 조 뭐... 이름이 격안 나네요... 그분이 스팸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의 주둔지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스팸을 이용한 식문화가 발달했다는 이야기를 한걸 본 적이 있어서 아련하게 반갑더군요. 뭔가 야릇한 동질감이랄까요?
그런 스팸을 이용해서 적절히 요리에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ㅋㅋㅋ이번에 만들어 본 것은 오키나와의 고야 햄볶음 요리를 응용해서 스팸 새송이 버섯볶음을 만들어봤어요.
먼저 버터를 한 스푼 정도 프라이팬에 녹입니다.
파프리카 반개, 당근 조금, 새송이버섯과 스팸을 준비합니다.
스팸은 위와 같이 썰어둡니다. 도마를 더럽힐 필요 없이 깡통 안에서 칼집을 내줍니다.
녹인 버터에
먼저 당근을 살살 볶아줍니다. 소금을 살짝 뿌려줍니다.
그다음에 채 썬 새송이버섯을 넣어 볶으면서 역시 소금을 뿌립니다.
이제 스팸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젠 소금을 안 넣어요.
최종적으로 파프리카를 넣어 볶아줍니다. 파프리카를 마지막에 넣어야 파프리카의 아삭 거림을 살릴 수 있어요.
취향에 따라 아몬드 슬라이스를 곁들이면 맛있어요.
꿀을 두 스푼 정도 넣어서 볶아주면 요즘의 핫한 맛인 하니 버터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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