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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브루어리 동강에일
아리랑브루어리에서 제조하는 아리비어 동강에일은 우리의 심장을 치면서도 상큼함으로 가득 찬 아메리칸 페일 에일입니다. 이 맥주는 4.8%의 알코올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아메리칸, 호주, 독일산 맥아, 미국, 독일, 슬로베니아산 홉, 효모, 그리고 이산화탄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름답게 우아한 그릇에 따르면, 동강에일은 선명한 호박색 톤을 띠는 반면, 두껍고 크림색의 헤드는 맥주의 풍부함을 더욱 강조합니다.
이 맥주의 복잡한 아로마를 세세하게 분석해보면, 과일류의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맥주의 향기를 천천히 맡아보면, 시트러스 계열의 열대 과일 향이 가장 먼저 느껴집니다. 그중에서도 자몽, 라임, 레몬이 가장 도드라집니다. 이런 상큼한 향을 뒷받침하는 것은 상쾌한 허브 향과 화사한 꽃 향입니다. 그리고 맥주의 깊이를 더해주는 달콤한 캐러멜과 고소한 비스킷 향이 함께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매우 풍부하고 복합적인 향을 자아냅니다.
이 맥주를 천천히 입에 머금어보면, 아로마에서 느꼈던 모든 향이 그대로 입 안에서 펼쳐집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향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그것을 감싸는 듯한 허브와 꽃 향이 더해집니다. 달콤한 캐러멜 향과 고소한 비스킷 향은 맥주의 바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마지막에는 아메리칸 홉의 캐릭터가 강조되어, 아름다운 피니시를 만들어냅니다.
한마디로, 동강에일은 아메리칸 페일 에일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맥주입니다. 그중에서도 이 맥주의 특이한 점은 시트러스 & 플로럴 아메리칸 홉 캐릭터와 스윗 몰트 백본이 더욱 강조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동강에일을 보다 독특하게 만들며, 맥주 애호가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게 합니다.
동강에일의 맛과 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오렌지 정도의 시트러스 향과 곡물에서 나오는 물탄 조청 정도의 달달함이 기본 틀을 이룹니다. 이러한 곡물의 풍미를 토대로, 감귤 정도의 시트러스 향이 약간 더해져 있습니다. 이때, 곡물의 달달하고 고소한 풍미가 더욱 지배적으로 느껴집니다. 이러한 특성을 통해, 영국 스타일의 페일 에일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동강에일은 아리랑브루어리의 뛰어난 양조 기술과 독특한 원재료 활용을 통해 만들어진 아메리칸 페일 에일입니다. 그들의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이 맥주는 묵직한 바디와 풍부한 향을 자랑하며, 맥주 애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아리랑브루어리 아리비어 동강에일 스펙
- ABV 4.8% / IBU 34
- 제조원 : 아리랑 브루어리
- 원재료명 : 정제수, 맥아(호주, 미국, 독일), 홉(미국, 독일, 슬로베니아) 효모, 이산화탄소
- 스타일 : 페일 에일(Pale 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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