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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라 지역에 위치한 장어숯불구이 맛집인 청라풍천 장어마을은 오늘 소개할 장소입니다. 이 청라 풍천 장어마을은 넓은 부지에 자리하고 있어서 주차장도 넓으며 식당 내부 공간도 엄청 넓습니다.
청라풍천 장어마을은 자가차량으로만 접근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중교통은 버스가 다니기는 하지만 청라 백세요양병원 앞에서 내려서 걸어와야 합니다. 44번 버스를 타면됩니다. 다른 버스들은 로봇랜드에서 내려서 걸어와야 하기 때문에. 힘듭니다.
풍천장어마을 내에는 4인 테이블이 100여 개 정도 있어서 넓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합니다.
입구와 주차장도 넓게 설계되어 있어서 편리합니다.
제가 가게 일부를 찍은 사진조차도 넓게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현
대 사회에서는 거리 확보가 중요한 시대이므로, 이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청라풍천장어마을 전화번호 :032-578-7300 장어 | 상세 인천 서구 청라동 11-35 1층
그리고 가게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관심을 갖는 것은 메뉴판입니다.
장어 가격은 품질에 비해 합리적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비싸지도 않지만, 아주 싼 편도 아닙니다.
이 장어마을은 장어 전문점으로, 주 메뉴는 풍천장어 1kg이며 가격은 59,000원입니다. 포장 시에는 50,000원으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어탕은 8,000원, 잔치국수는 5,000원, 냉면은 8,000원, 묵사발은 6,000원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1kg의 장어와 장어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식사 장소는 깔끔하고 일반적인 인테리어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어 요리가 나오기도 전에 장어가 아주 싱싱해 보였습니다.
꼬리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신선한 장어를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각적으로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움을 발견했습니다.
가게에서는 구워주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이해할 수 있지만, 적어도 장어를 자르는 도움은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주머니들도 바쁘지 않아 보였기 때문에, 여유로울 때는 조금 도와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스스로 장어를 자르게 되어 비주얼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장어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있어 맛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비린내도 거의 없이, 잘 익혀진 장어는 입안에서 살이 꽉 차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가족들도 모두 만족한 모습이었습니다.
밑반찬도 다양하고, 생각한 대로 소스와 함께 입에 넣으면 행복함으로 가득 차는 느낌이었습니다.
밑반찬 리필은 셀프입니다.
장어탕도 걸쭉하니 맛이 일품입니다. 포장 판매도 되는데, 냉동해놓고 해동해서 먹을 수 있게 잘 포장돼 있습니다.
청라 장어마을은 넓은 주차 공간과 맛있는 장어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입구에는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 아메리카노와 믹스커피가 준비되어 있으며, 커피 머신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맛있는 장어를 즐긴 후 커피 한 잔 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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