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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술/막걸리, 전통주

인천탁주 소성주, 플러스, 쌀은 원래 달다

by 45분점1 2023. 11. 7.

목차

    인천탁주: 맛과 전통의 조화

    대한민국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주류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인천을 대표하는 주류를 알아보려 합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안남로에 위치한 인천탁주에서 생산하는 주류, 그중에서도 탁주, 막걸리, 그리고 생 소성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천탁주는 1990년 업계 최초로 쌀막거리를 생산한 회사로서, 지난 1974년 인천지역의 11개 양조장의 합병으로 만들어져 72년간의 오랜 경험을 토대로 막걸리를 빚고 있습니다.

    인천탁주의 역사와 전통

    인천탁주는 막걸리를 생산한 업체로서 90년대 초부터 수출을 시작했으며, 1992년에는 우수 포장선정 국세청장의 표창도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인천에서 탁주 점유율 1위인 주조장으로서, 매출 대비 영업이익이 매년 안정적이며 높다는 점에서 대단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이익률이 33%에 달한다고 합니다.

    해창주조(해창 막걸리)와 비교했을 때, 2022년 해창주조의 영업이익률이 놀라울 정도로 높은데 비해, 인천탁주도 큰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천탁주의 제품 라인업

    인천탁주에서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1. 인천 생 소성주

    인천 탁주의 대표 막걸리인 생 소성주는 1974년 인천의 여러 양조장이 합병해서 만들어진 80년 전통의 회사에서 생산됩니다. 이 막걸리는 쌀로 만든 업체로서, 업계 최초로 쌀 막걸리를 만들었고, 인천지역 최고의 점유율을 자랑하는 대표 막걸리입니다. 또한, 포장에는 소비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2 간지 동물을 그려 넣어 막걸리를 마시면서 재미있는 대화의 소재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2. 소성주 플러스

    소성주 플러스 막걸리는 국내산 쌀과 한국 식품 연구원 우리술 연구팀과 공동개발한 국내산 전통 누룩의 우수효모로 만든 프리미엄 막걸리입니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소성주 플러스는 알코올 도수를 5%로 하여 여성들과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저도주 막걸리 시장의 특성을 잘 살린 제품입니다. 또한, 라벨에 12가지의 재미난 문구가 삽입되어 골라먹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3. 쌀은 원래 달다

    "자연의 맛 그대로, 소중한 분과 함께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막걸리"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쌀은 원래 달다는 합성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국내산 쌀로만 단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막걸리입니다. 이 제품은 이화주 전통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맛과 풍미가 가득한 생막걸리입니다.

    인천탁주와 사회 공헌

    인천탁주는 막걸리를 만드는 일 외에도 사회 공헌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인천에 사는 성인들은 한 번쯤 마셔봤을 막걸리 중 하나인 인천 소성주는 다양한 맛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좀 더 다양한 라인업과 시도가 늘어나면 더욱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탁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다양한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탁주, 막걸리, 그리고 생 소성주와 같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층을 만족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과 다양성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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