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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한정판 굿즈

스타벅스 테이크아웃 컵 마개 그거 이름이 뭐지? 스플래쉬 스틱, 스토퍼

by 45분점1 2018. 6. 7.

목차

    ✈스타벅스의 배려심 돋는 아기자기한 마개 스플래쉬 스틱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하면 포장할 때 뜨거운 커피컵의 마개를 막아주는 것이 있습니다.

    맥도널드에서 드라이브 쓰루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하면, 마개를 잘 막아주지도 않거나, 스카치 테이프로 찍찍 봉해 버리는 것에 비하면 스타벅스는 참 세련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렇다고 완벽하게 막아주지는 않습니다.

    테이크아웃 캐리어에 들고 심하게 흔들면 이렇게 흘러 넘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원래 들고 흔들라는게 아닌 것을....

    저정도라도 막아주니 더 흘릴걸 덜 흘리는 지도...

     

    그나저나 그거 이름이 뭐지? 

    커피를 저을 수도 있게 생긴 것이니 스타벅스 구즈로 유명한 머들러라고 하나? 마개겸용 머들러??

    1회용 머들러 쯤이라고 생각하지 머라고 여겼지만, 이녀석도 세상에 존재하는한 이름이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바로 스플래쉬 스틱입니다.

    혹은 스토퍼라고도 부릅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스플래쉬 스틱이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합니다.

    마개는 빼내면 커피를 저을 때 쓸 수있는 머들러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내 눈에는 귀이개처럼 보이는데...

    나만 이상한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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