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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17년 11월에 방문하고 찍어뒀던 사진이다.
지금이 2019년 12월 28일이니 2년도 더 된 사진이다.
스마트폰에 사진이 차고 넘치는 데다가...
네이버에서 이 블로그가 통 누락된 김에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격으로 쓸데없는 일상 잡기 글이나 써보려고 써 둔다.
사실 별 기대도 하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한번 죽여버린 블로그에 자비 따위를 베푸는 건 그저 로또 확률이나 동급이다.
그럴 행운이 있다면 차라리 로또를 사지 네이버 따위에게 자비를 바랄까?
naver 이름 봐라...nerver 같잖아~
단호해 뵌다.
오죽 단호하면 고객센터 조차 없을까?
있다고?
소통 따위 안 하는 고객센터가 무슨 고객센터임? 그냥 faq게시판이지.
사장 면상부터 개단호스럽잖아. 주어 없음.
청문회 나와서도 단호단호..
식빵 공작소 사진 올리면서 참 뻘 소릴 다한다.
사실 이 빵집 동네서 유명하다 해서 7년 만에 처음 딱 한 번 들렀고... 그러니까 그게 8달 전인 2017년 11월.
그리곤 아직까지 한 번도 더 안 갔고 더 갈 생각도 안 들고 아쉽지도 않다.
빵 맛?
그럭저럭 맛 좋다.
가격? 착하다.
그런데 왜?
난 맛집이건 빵집이건 콧대 높은 요식업체를 경멸한다.
식당이 잘되면 자리도 넓히고 사람도 뽑아서 손님이 기다리는 일이 없게 운영해야지. 맛집 입게 하고 기다리게 하는 식당 따위 그딴 건 맛집으로 취급 안 한다.
평창의 중국집 하나가 그따위라지?
막상 먹어보니 맛도 드럽게 없드만.
까치산역 식빵 공작소는 내가 성격이 드러워 더 안 갈 뿐이지 충분히 맛있는 빵집이고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일찍 가서 맛있는 빵을 겟 하길 추천할만한 빵집이다.
서울 7대 식빵 집일지 어떨지는 모르겠다만...
도대체 그딴 건 누가 정한담?
어떤 위대흔 새끼가 서울 시내 빵집 식빵을 한날한시에 다 처먹어 본 것도 아닌데 뭘 근거로 서울 7대 빵집이란 건지...
그걸 처 믿는 것들의 대가리도 참 한심스럽지... 이티도 아니고 말이야.
왠지 이티는 믿음이라도 가지... 식빵 같은 머릴 가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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